[하이라이트, 메모]
-2.0 시대에 모두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하면서 1인 미디어가 되었듯, 이제 은행도 카드사도 필요 없이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세상! 이것이 내가 알게 된 웹 3.0 세상
-커뮤니티 빌더 전문가인 에리카 강과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인 윤준탁 선생님은 웹 3.0 생태계에서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법과 2차 창작을 통해 나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법을, 이어서 블록체인 투자 전문가인 이신혜 선생님이 웹 3.0 생태계의 경제적 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법을 전해주신다.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들을 미래의 생태계와 접목시켜 다룬 책인 만큼, 책을 읽기 전부터 너무 흥미로웠다)
-블록체인이나 토큰, 메타버스 모두 일단 경험해보는게 중요
-커뮤니티에도 가입해서 지금 당장 돈을 벌 순 없어도 사람들끼리 모여서 시장이 만들어지는 걸 경험해보아야 한다.
(이 문장을 보고 바로 문토, 소모임, 온오프믹스 휴면계정을 깨워, 나의 관심분야 및 지역이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소모임에 들어갔다)
-블록체인은 단순한 기술이나 화폐의 변화가 아니라 인터넷 거버넌스 구조를 바꾸는 기술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란 기업의 소유와 운영, 합의에 이르는 폭넓은 개념이다.
-이러한 협동조합 정신, 즉 거버넌스 철학을 잘 알고 있어야 블록체인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블록체인 네이티브로 성장할 수 있다.
-NFT는 원본의 소유자를 명확히 하면서 자랑하고 싶은 욕망까지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좋은 NFT란 양질의 원본 콘텐츠와 함께 대체 불가능한 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해 탄탄한 커뮤니티를 구축
-블록체인의 네가지 본질: 1)소유와 운영에 참여한다. 2)의견이 불일치할 때는 인터넷 투표를 통해 다수결 원리에 따라 합의한다. 3)모든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한다. 4)이익은 공유한다.
-새벽 기상 커뮤니티에도 가입했고 영화나 운동 커뮤니티에도 가입했다면, 그 각각에 기여하고 받은 보상을 모두 합친게 급여가 될 것이다.
(급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이모션웨이브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에임플의 AI가 작사와 작곡을 도와주면 가상의 연주자를 만들어서 연주하게 만든 후, NFT를 활용해 그 곡과 연주자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다.
(향후 작곡과 작사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이 부분이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렌다)
-커뮤니티 매니저, 웹 3.0 시대의 필수 전문가 | 커뮤니티 매니저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 소통인 만큼, 영어 실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다.
(새롭게 떠오르는 커뮤니티 매니저 직무에 대한 관심이 많다.)(작게나마라도 소그룹을 운영해 보아야겠다.)
-커뮤니티 매니저는 지금 막 주목받기 시작한 직군인 만큼 이들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다. 그래서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 분야로 커리어를 쌓아야 할지등을 묻는 사람들이 많지만, 명확히 답하기가 쉽지 않다.
(작게나마 시도 하면서 하나씩 이 직군관련한 아카이빙을 해볼 생각이다.)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면, 어떤 채널을 활용하든 다양한 소통의 창을 열어놓도록 하자. 대신 유튜브 활동은 가장 기본으로 해야한다.
(내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의 책과 강의에서 유튜브 운영을 빼놓지 않고 언급하기에, 드디어 제대로 운영을 시작해보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어야 한다. 그러니 커뮤니티의 성장 과정이 처음에는 더딜 수밖에 없다. 대신 어느 순간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시기가 온다.
-웹 3.0이라는 거대하고 새로운 무대에 밀려오는 수많은 개인과 다른,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기획력, 열정, 창의성으로 무장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결국 웹 3.0 커뮤니티에서 성공할 것이다.
-트위터, 디스코드 등 새로운 플랫폼에 가입하고 일단 어디라도 활동해보는 것이 좋다.
(디스코드는 예전 영어관련 모임에서 활용해 보았지만, 트위터를 해본적은 없어서 당장 어플을 깔아서 시도해보려고한다.)
-뭐든 일단 시작하면 문이 하나씩 열릴 테니까요.
('실행'의 중요성)
-콘텐츠는 한마디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정보이자 저작물, 창작물이다. 이제 '나'의 존재와 역할은 콘텐츠 제작에서 끝나지 않고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개인 브랜딩, 슈퍼팬, 외부 플랫폼을 넘어 스스로가 플랫폼이 되는 시대. IP를 통해 자신만의 컴니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웹 3.0시대에 주목받는 것이 'X2EX to Earn'이다. 여기서 X는 '무엇something'을 뜻하는데, 어떤 것이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웹 3.0 시대에 실제로 콘텐츠에 대한 보상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체제를 '크립토 이코노미 crypto economy'라고 한다.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기술을 바라보는 나의 눈과 생각을 단단히 다지는 것이 중요
-기술 전달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술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통이 중요하다.
-디지털 코디네이터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기술만 전수할 것이 아니라, 디지털 시민의식을 일깨우고, 생활밀착형으로 일상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도록 소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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